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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김지원 "'태후'로 큰 사랑받아, 새 작품 고민..시청률 30% 넘으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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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기대주 김지원이 돌아온다.

지난해 KBS 2TV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얻은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 군의관 윤명주를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지원(25)이 1년

만에 '쌈, 마이웨이'로 돌아왔다.

"전작 '태양의 후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서 차기작을 선택하기까지 사실 고민이 길었어요. 그래도 배우는 항상 새로운 작품을 만나야 하는 직업이니 '제로 베이스'에 두고 생각하자고 다짐했어요. 고민 끝에 선택한 '쌈, 마이웨이'인 만큼 지금에 충실하겠습니다."

김지원은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 참석해 다짐을 밝혔다.

덧붙여 김지원은 "저는 지금에 충실하고자 했다.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거니까 최애라 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이해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배우들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가 고민에 빠졌다.

이에 김성오는 "이거 어떠냐"라며 "30%가 넘으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을 해라. 또 그 이하면 안재홍, 송하윤이 결혼을 해라"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덧붙여 "어차피 (극 중에서) 오래 만나지 않았냐.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 상의할 시간은 드리겠다"라고 덧붙여 두 배우를 당황케 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에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KBS 광복특집극 '눈길'을 연출한 이나정PD와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로 시청률 10%를 넘긴 괴물 임상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개인주의자 지영씨'와 '백희가 돌아왔다' 특별판 후속으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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