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2승에 재도전하는 류현진(LA 다저스)의 선발 경기가 19일 오전 11시 MBC TV '2017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마이애미:LA다저스'로 위성 생중계된다.
류현진은 오전 11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7번째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의 상대는 메이저리그 '최약체' 마이애미 말린스다.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첫승을 거뒀던 류현진은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2승에 도전했지만 4이닝 8피안타 10실점(5자책)으로 크게 패했다.
류현진은 데뷔 후 지금까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에 두 차례 선발로 나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 중이다. 최악의 피칭 후 마이애미를 만난다는 것은 류현진에게 호재다. 마이애미는 17일 현재 14승25패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승률(0.359)이 가장 낮다. 지난 등판에서 당한 수모를 씻어낼 기회를 잡은 셈이다.
안방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라는 점도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류현진의 홈 2경기 평균자책점은 3.97로, 원정 4경기 평균자책점(5.59)보다 낮다. 시즌 첫승도 다저스타디움에서 나온 만큼 이날 2승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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