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랜드가 YG행을 결정지은 가운데, 과거 보이프랜드를 향한 쓴소리를 서슴지 않았던 양현석의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양현석은 보이프렌즈의 무대를 접한 후 "사실 11살 나이에 가수를 데뷔 시키는 게 애매하다. 팬덤을 형성하기 어렵다. 잘하는데도 나이 때문에 선입견이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오늘 이런 친구 5명이 모이면 기획자로서 대박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딩들을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YG에 데려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살 동갑내기 박현진, 김종섭으로 이루어진 보이프렌드는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