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아크로바틱 강사 정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찍힌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창 오라버니가 서커스쑈 너무 잼있게 봤다고 하시면서 공연같이 하는분들에게 화장품 100만원어치 협찬해주셨어요. 타도 이세창! 세창오빠에게 골프를 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 이세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세창은 지난 2013년 전 배우자 김지연과 이혼했다. 4년 만의 결혼 소식이다. 이세창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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