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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 EBS1 TV 세계의 명화 '킹콩' 20일(토) 오후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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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인간과 살던 킹콩 석유상들 돈벌이 욕심 생포 야성 눈뜬 킹콩 도시 파괴

EBS1 TV 세계의 명화 '킹콩'이 20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외딴 섬에서 원주민들과 공존하며 살던 거대 생명체 킹콩. 어느 날 킹콩이 사는 섬에 문명화된 인간들이 찾아온다. 섬에 들이닥친 장사꾼들은 자연을 훼손하고 원주민들의 문화를 파괴한다. 심지어 킹콩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뉴욕으로 싣고 온다. 야성에 눈뜬 킹콩은 우리를 부수고 탈출하면서 뉴욕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는다.

지도에 나오지 않는 인도네시아의 외딴 해협에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신비의 섬이 있다. 이곳에 막대한 유전이 있으리라 생각한 석유회사 간부 프레드 윌슨(찰스 그로딘 분)은 이사회를 설득해서 대규모 탐사대를 조직하고 탐사선 '페트록스 익스플로러'를 출항시킨다.

이 소식을 입수한 고생물학자 잭 프레스콧(제프 브리짓스 분) 교수는 탐사선이 출발하기 직전 몰래 승선한다. 항해를 하던 도중 잭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그 섬에는 석유가 아닌 거대한 동물이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선원들은 기절한 채 구명정에 누워 바다에 떠 있는 미모의 배우 지망생 드완(제시카 랭 분)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잭은 이 탐사대의 공식 사진사로 임명받고 탐사대에 합류하게 되고 얼마 뒤 탐사선은 섬에 도착한다. 그런데 무인도로 알고 있던 섬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이 섬에는 거대한 괴물이 살고 있었으며 이들이 섬에 도착한 날은 공교롭게도 그 괴물에게 여자를 제물로 바치는 날이었던 것. 원주민들이 드완을 제물로 요구하자 탐사대는 총을 쏴서 쫓아내지만 원주민들은 갑판에 올라와 있던 드완을 몰래 납치해서 거대한 유인원 킹콩에게 제물로 바치는데…. 러닝타임 1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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