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조성윤이 오늘(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소이 조성윤 커플이 오늘(22일) 오후 웨딩마치를 올리는 가운데, 혼전 동거 사실을 공개한 윤소이의 과거 한 방송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 에서는 박진희가 결혼을 앞둔 윤소이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이날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주변에 불임, 난임이 많지 않냐"며 "저하고 저희 신랑하고 결혼할 때가 되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잣대로 저희를 해석하는 경우가 있더라.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부정적인 얘기는 우리 식으로 해석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순서가 뭐가 중요하냐. 우리도 벌써 살림 합쳤다. 결혼 안 하고 같이 살고 있다"며 폭탄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5년생 동갑내기이자 동국대 연극학부 동문인 두 사람은 약 1년 6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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