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장 대항 생활체육대회 열려…8개 구군 소속 125개 팀 열전

달성군 이수페타시스 축구팀과 북구청 야구팀이 제20회 직장 대항 생활체육대회에서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직장인들의 화합과 친목,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 7개 종목에 걸쳐 8개 구군 소속 125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1일 강변축구장 등에서 진행됐다. 이수페타시스와 북구청이 우승한 축구와 야구 외에도 5개 종목 우승팀이 가려졌다. 테니스에선 공군제1방공유도탄여단B, 탁구는 동구청A, 볼링은 썬스포츠, 풋살은 파워트레인, 배드민턴은 달서스포츠클럽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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