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22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되는 노 전 대통령 공식 추도식에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문 대통령 내외,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맹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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