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TV조선 취재에 조정린 기자가 리포터해 눈길을 모았다.
조정린은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5', 예능 '아찔한 소개팅', '섹션TV 연예통신'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2년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해 방송인에서 기자로 이직했다.
현재 그는 TV조선 정치부에서 방송기자로 맹활약 중이다.
과거 조정린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초대 손님해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나 기자 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과거 방송 활동을 하면서 누구에게나 시련이 있듯 내게도 예외 없이 힘든 시간이 왔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힘든 시간이 왜 왔는지 생각해보니 내 부족함 때문이었다. 공부를 통해 부족함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제2의 도약을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학원에 진학했고, 공부에 열중했다"고 말했다.
조정린은 "처음에는 신문기자에 도전했는데 한 차례 고배를 마셨다. 두 번째로 방송기자 공채에 도전해서 기자를 하게 됐다"며 "현장을 뛰면서 알아보시는 분도 있다. 사람들이 제 이름을 기억하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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