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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신상훈, 골프 大대항전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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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중앙대·한국체대 꺾어

경북대의 신상훈이 제34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신상훈은 지난 16~19일 제주도 크라운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에서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정상에 올랐다. 신상훈은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기세를 올린 뒤 2라운드에서 3언더파,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했고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2위는 합계 280타의 류제창(중앙대)이, 3위는 합계 281타의 김한별(한국체대)이 차지했다.

신상훈은 올해 영신고를 졸업한 대학 새내기로 지난해 충남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료와 함께 남자부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신고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신상훈의 활약에 힘입어 남자부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신상훈은 2017년 골프 국가대표상비군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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