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엑스포공원 내 친환경농업관을 폐관하고 안전'직업체험관으로 개편한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1년간 친환경농업관은 임시 휴관하며, 그동안 전시물 교체 작업이 이뤄진다.
2009년 세계 친환경농업 엑스포 당시의 전시물로 구성된 친환경농업관은 점차 관람객이 줄어드는 실정이다. 관람객 만족도도 낮아 울진군은 이번에 안전'직업체험관으로의 탈바꿈을 결정했다.
엑스포공원 3개 전시관(친환경농업관'곤충여행관'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경우 기존에는 통합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임시 휴관 기간 중엔 이를 이용할 수 없어 관람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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