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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팝 넘나드는 호른 연주…해설 곁들인 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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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문화가 있는 날' 초대

대구 혼 앙상블.
대구 혼 앙상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색다른 공연이 마련됐다. (재)달서문화재단 웃는 얼굴 아트센터와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각각 호른 앙상블 공연과 영화 해설 토크에 지역민을 초대한다.

◆여름을 여는 금빛 소리 '대구 혼 앙상블'

(재)달서문화재단 웃는 얼굴 아트센터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지역의 호른 앙상블 팀인 '대구 혼 앙상블'의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 혼 앙상블(음악감독 백진현'지휘자 전정희)은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젊은 호른 연주자로 구성,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연주단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름을 열다'라는 부제에 맞게 '경기병 서곡',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등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명곡을 편곡해 들려준다. 전석 5천원. 문의 053)584-8719.

◆영화 속 사랑, 그 아름답고 쓸쓸한 이야기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블랙박스 극장에서 'Music In Cinema-사랑, 그 아름답고 쓸쓸한 이야기'로 관객과 만난다. 백정우 영화칼럼니스트가 '미술관 옆 동물원', '클래식', '8월의 크리스마스' 등 7편의 영화를 통해 사랑의 각기 다른 속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정적 장면을 이끄는 음악을 감상하며 영화 속 사랑이야기와 그 속에 흐르는 선율을 되뇌어본다. 전석 무료. 좌석권 신청은 아양아트센터 홈페이지(www.ayangarts.or.kr)에서 선착순. 문의 053)23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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