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드라마 빛나라 은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작별인사를 고했다.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 (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 에서 씩씩하고 밝은 '오은수'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영은이 애틋함이 담긴 종영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이영은은 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마지막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은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작성, 오랜 기간 동안 함께하며 정들었던 마음을 마지막 대본에 고스란히 담아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던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는 오늘 125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마무리를 한다.
KBS1 '빛나라 은수'는 오늘 저녁 8시 25분에 마지막 방송만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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