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의 포즈를 따라 해보는 깜짝 이벤트가 시작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연출 손형석, 박승우/ 극본 김수은)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범죄자들을 쫓는 조직 파수꾼의 활약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수꾼' 열혈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개최돼 관심을 모은다. MBC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파수꾼 이벤트 제 1탄'은 이시영(조수지 역)의 4가지 포즈 중 한 가지를 따라 하여 사진을 찍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 내부에는 이시영이 직접 선보인 다채로운 포즈들이 눈길을 끈다. 마음에 안 드는 범인이 지나갈 때 발차기 한방을 날리는 모습, 고된 수사 중 점심시간을 맞이할 때 기뻐하는 모습, 도무지 범인을 모를 때, 잠복 수사 중일 때 등 재치 있는 포즈들이 가득하다. 이벤트용 사진이지만 이시영의 시원한 발차기는 시선을 강탈하는 부분. 이시영은 남다른 액션 동작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응모기간은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MB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글에 사진을 첨부하여 댓글을 남기면, 10명을 뽑아 '파수꾼' 배우들의 사인 포스터를 선물로 선사한다. 포스터에는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의 사인이 담겨 있어 참여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범죄로 딸을 잃은 엄마 조수지의 처절한 분투를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권력자 아버지를 등에 업은 범인에게 총을 겨눈 조수지는 결국 범죄자가 되어 체포됐고, 그녀를 구하려는 파수꾼 조직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서막을 열었다.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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