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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아모르파티' 김정일도 반한 엄청난 인기 소유자? "문화부장관한테 직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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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아모르파티 송대관 / 사진출처 - 무한도전 캡쳐
김연자 아모르파티 송대관 / 사진출처 - 무한도전 캡쳐

김연자 송대관의 공방이 거세게 일고 있다.

30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송대관과 김연자의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홍익기획 홍상기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홍상기 대표는 "김연자가 방송 무대에 마지막 순서로 오르는 것에 대해 송대관이 불만을 가지면서 불화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PD들이 김연자에게 마지막 순서를 많이 시켜 (송대관이 볼 때는) 보기가 안 좋은 것 같나 보더라 했다"라며 "김연자에게 잘못하면 큰 욕을 먹을 수 있다고 주의를 주며 인사를 잘 할 것을 당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연자는 "가깝게 지내고 싶어 인사를 잘 하고 다녔는데 송대관 선배는 2,3년 전부터 인사를 잘 안받아봤다"며 "쫓아가서 인사할 때도 있는데 무시하더라"라며 "못마땅한 것이 있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대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KBS 1TV '가요무대' 녹화일이 있던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홍상기 대표로부터 폭언을 듣고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가수 김연자의 곡 '아모르파티'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발표된 '아모르파티'는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역주행을 하고 있는 곡으로 트로트와 EDM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연자는 "김정일이 왜 다들 북한 공연 오는데 김연자는 안 데리고 오느냐고 문화부장관한테 얘기를 했다더라"라며 "그 얘기를 신문에서 봤다. '아 그러면 가야지'하고 갔다"라고 북한 공연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김연자는 "마침 김정일이 만찬에 초대도 해주고 콘서트도 특별히 시간을 내서 다 봐줬다. 2년 연속 갔는데 2년 다 만찬에 초대해줬다"라고 김정일과의 독특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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