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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넘나드는 상상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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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CHOI댄스컴퍼니 공연…내달 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서

계명대
계명대 'CHOI댄스컴퍼니' 공연 모습.

계명대 'CHOI댄스컴퍼니'(대표 최두혁 계명대 교수)의 창작무용 '시퀀스'(sequence)가 6월 2일(금)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현대무용을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해 종합예술적 퍼포먼스로 펼쳐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두혁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시공을 뛰어넘는 상상의 세계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특정 상황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묘사하는 단락'을 의미하는 시퀀스는 기본적으로 시공(時空)에 국한되지 않는다. 최 교수는 이처럼 여러 개의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서 벌어지는 신(Scene)을 극적 단위로 구성해 스토리를 펼치고 있다. 프롤로그로 무대를 연 연극은 현악곡'현대음악을 배경으로 곡의 정서를 표현한다. 극이 진행되면서 각 테마에서는 현대무용이 가지는 저항, 자유, 토론과 논쟁, 사랑과 평화를 표현하고 희망 이야기를 들려준다.

'CHOI댄스컴퍼니'는 계명대 재학생, 졸업생 무용수로 구성된 무용 단체로 현대무용 외에도 컨템포러리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 무용을 시도하고 무대장치, 특수효과와 협업을 통해 무용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전석 초대. 문의 010-4000-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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