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연(28)과 전찬미(20)가 UFC 무대에 선다.
30일 UFC는 밴텀급 김지연, 스트로급 전찬미와 출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다음달 17일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에서 체코 출신의 루시 푸딜로바와 경기를 갖는다. 전찬미는 다음달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 때 미국 출신 JJ 알드리치와 대결한다.
김지연은 일본 글래디에이터 81 밴텀급 챔피언 등을 지낸 국내 여성부 밴텀급 최강자. 중학생 시절부터 무에타이 선수로 활약한 전찬미는 ALL FC 플라이급 챔피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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