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른정당 원외운영위원장 대표에 권오을

권오을 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이 바른정당 원외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대표로 31일 선출됐다.

3선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권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원외당협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100표 중 65표를 얻어 33표에 그친 김성동 서울 마포을위원장을 제치고 초대 협의회 대표로 선출됐다. 권 위원장은 앞으로 바른정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한다. 바른정당은 원외위원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협의회 대표를 당연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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