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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광고주들 러브콜하며 "자본주의 괴물" 셀프 디스!

사진. 비틈TV
사진. 비틈TV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 웹툰 작가 김풍이 광고주에게 적극 러브콜을 보냈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웹 예능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 김풍은 선물을 소개하며 광고주들에게 협찬을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오프닝 후 선물을 소개하던 김풍은 주호민과 함께 지난 회 컵밥에 이어 김치를 실시간 '먹방'해 눈길을 끌었다. 선물이 점점 생활밀착형이 되어 가고 있다며 김풍은 "자동차도 조만간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타면서 방송할 수 있다. 아파트도 모델하우스에서 할 수 있다"며 "많은 협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호민이 "갑자기 자동차, 아파트까지 가는 거냐"라며 지적을 하자 김풍은 "나는 자본주의 괴물이니까"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풍과 주호민은 "인간이 김치 먹기 가장 좋다는 밤 열시"라며 넉살좋게 김치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풍수지리를 가장 잘 한 스타 1위로 서장훈이 뽑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역대 대통령의 말로에 대한 이유로 청와대 풍수지리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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