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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 말레이시아서 인기…1년 수출액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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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다양한 판매처 확보 영향…현지 대형마트 21개 매장 입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형 슈퍼마켓에서 영주사과가 판매되고 있다. 영주시 제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형 슈퍼마켓에서 영주사과가 판매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개설한 영주 농특산물 판매관이 꾸준한 홍보와 다양한 판매처 확보 덕분에 판매고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말레이시아로 수출한 영주지역 농특산물이 4억원에 이른다"며 "말레이시아 내 대대적 홍보와 다양한 판매처 확보가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고 했다.

영주지역 농특산물은 말레이시아에만 70개 매장을 보유한 대형 프리미엄 슈퍼마켓 체인인 '자야 그로서'(Jaya Grocer)에 입점하기 시작했다. 지난 4월 8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1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영주사과'라는 이름으로 홍보, 판매되고 있다.

정원순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자야 그로서 전 매장 입점을 목표로 40개 매장과 추가 입점을 협의 중"이라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주사과가 올가을 사과 출하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팔릴 수 있도록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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