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이 3일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치료 잘하는 병원, 봉사하는 병원'으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원유술 야고보 교구장대리 신부와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병원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 시상을 시작으로, 전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일일찻집, 재즈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이종녀 엘리사벳 포항성모병원장은 "포항성모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무의촌 지역민과 가난한 사람에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려고 1977년 동해안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개원했다. 그간 헌신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돌본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환자를 위하고 봉사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병원 측은 기념식을 앞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역 곳곳을 다니며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는가 하면 전 직원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봉사하는 병원'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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