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서유기4' 송민호, 탁구대결에서 완패 삭발行 "입조심 하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신서유기4 방송 캡처
사진. 신서유기4 방송 캡처

'신서유기4' 송민호가 강호동과의 탁구대결에서 완패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강호동과 송민호의 '크리링(삭발) 배 탁구대회'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베트남 여행에 앞서 한 식당에서 모인 가운데 여행을 앞두고 그동안의 묵은 '아무말'들 쏟아졌다.

특히 자신의 합류가 '신의 한 수'라고 셀프 칭찬을 쏟아낸 송민호는 "탁구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자신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발끈하며 탁구 내기를 제안했다. 먼저 11점을 따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 기존 탁구 룰과 같았다. 진 사람은 삭발을 해야했다. 송민호는 잠시의 망설임 없이 "콜"을 외쳤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흔쾌히 송민호의 삭발을 허락해줬다.

이렇게 성사된 크리링 배 탁구대회. 하지만 송민호는 밀려오는 근심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싹발'을 건 강호동도 걱정했다.

그리고 이렇게 시작된 탁구대결에서 송민호의 완패를 예고했다. 단 한점도 따지 못한 채 좌절과 절망에 휩싸였다.

강호동은 위너 팬들의 공격(?)을 걱정하기도 했다. 송민호는 앞으로 입조심하겠다고 다짐했다.

결국 10대 0으로 송민호의 완패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