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하드록으로 더위 날려보내요."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가 28일(수)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레미디(Remedy)-하드록 카페'를 개최한다.
'레미디'는 전현철(보컬), 정연우(베이스), 문기철(드럼), 조세진(기타), 김경민(기타)으로 이뤄진 대구 대표 하드록 밴드다. 1970년대 고전 하드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일렉트로'국악'뽕끼(트로트풍) 등 다양한 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하드록을 추구하는 5인조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비정규 앨범에 수록된 '사랑가', '다크조커' 등 지역에서 소문이 난 대표곡 외에 'Come together', 'Back in Black', 'Highway to Hell' 등 록 골든넘버들과 '담배가게 아가씨', '붉은 노을', '봄여름가을겨울' 등 한국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하드록 스타일로 편곡해 신나고 열정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전석 무료. 좌석 신청은 아양아트센터 홈페이지(www.ayangarts.or.kr)에서 선착순. 문의 053)23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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