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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타구에 맞은 발 재검사…감독 "부상 명단엔 올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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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타구에 맞은 왼발을 재검사한다. MLB닷컴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3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4일 뼈 스캔을 한다"고 전했다.

상태가 악화한 건 아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더 확실하게 선수 몸을 살펴보려는 것"이라며 "아직 류현진이 발에 통증을 느낀다. 그러나 '더 나아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부상자 명단(DL)에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 안드렐톤 시몬스의 강한 타구에 왼발을 맞았다. 한동안 주저앉아 발 상태를 살필 정도로 통증이 컸다. 하지만 류현진은 계속 마운드를 지켰고 5⅔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 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30일 엑스레이 검사를 했고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일은 미정이지만 이르면 8∼10일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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