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대표 생태자원인 금강소나무와 해양수를 활용한 제품 사업화 길이 열렸다.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울진군은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성과보고 및 울진 금강송 관련 제품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강소나무 분말과 솔잎 등을 혼합한 금강송막걸리 ▷누에고치 및 해수를 활용한 목욕용품 ▷금강소나무 분말과 해수를 혼합한 건강음료 등이 선보였다. 아울러 해수와 금강소나무 분말을 활용한 커피 추출법도 소개돼 라떼 등 다양한 커피 음료로 재탄생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울진 금강소나무 추출물과 분말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가공기술을 한 단계 높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금강소나무를 활용한 기존 제품은 간벌작업 후 나온 소나무를 탁자나 제수용품 등으로 다듬는 정도에 그쳤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현재 지역 행사 등에서 푸드트럭 등을 통해 홍보 중이며 대중화를 위한 유통경로 확보, 브랜드 확립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금강소나무 제품화 사업으로 지역기업에 보다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태영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풀뿌리 기업 육성 사업의 기술 지원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신·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시험분석, 특허, 홍보 등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 판로 개척과 마케팅은 물론 더욱 다양한 제품 및 응용기술 개발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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