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일 디발라 선수는 비시즌을 맞아 고향인 아르헨티나 라구나 라르가에서 열린 자선 축구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영상에서 디발라 선수가 프리킥을 찰 기회를 얻자 상대편 선수들이 골대를 막아서기 시작하며 재밌는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자선 경기인 만큼 유니폼도 입지 않은 사람들까지 골대로 모여들어 약 20명으로 이루어진 인간 울타리가 조성돼 관객들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디발라 선수는 그러나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자 마자 골대 구석을 정확히 파고든 시원한 프리킥 골을 선보였습니다.
디발라 선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영상을 공유하며 "나와 참가자 모두가 믿기 힘든 날이었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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