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20·바르셀로나 B)의 FC바르셀로나 잔류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한국인 3총사 없이 이번 여름을 맞을 수 있다"며 "장결희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고, 아직 계약이 남은 이승우와 백승호는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며 "아직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에는 이들이 뛸 자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백승호와 이승우가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 남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 탓이다. 바르셀로나 B팀이 2017-2018시즌부터 스페인 2부리그로 승격하면서 경기에 나설수 있는 비유럽권 선수 출전 쿼터가 2장으로 줄었다.
구단은 최근 5명의 바르셀로나 B팀 선수들과 계약을 해지하는 등 선수단 구조조정을 펼치고 있고, 이승우와 백승호가 '2장의 쿼터'에 포함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이 때문에 이승우와 백승호는 현재 바르셀로나 B팀 잔류 또는 다른 팀 임대를 놓고 구단과 협의를 벌이고 있는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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