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빈이 두 번째 싱글앨범 'YOLO'를 7일 정오 공개했다
모델 활동부터 시작해서 '하리수'의 'Shopping Girl'에서는 래퍼, 뮤지컬 '드랙퀸'에서는 뮤지컬 배우, 그리고 2016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 '꿈의 제인'에서는 영화배우 등 끊임없는 변신과 감출 수 없는 끼를 통해 다양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차세빈이 오늘 싱글앨범을 공개했다
작년 11월 말, 첫 번째 싱글앨범 [I AM]으로 트랜스젠더 여성 아티스트의 당당함을 노래하며 대중들에게 "차세빈"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고, 이번 2017년 여름! "한번뿐인 인생 즐기자!" 라는 메시지를 중독적인 신스라인과 함께 담아낸 두 번째 싱글앨범 [YOLO]를 통해 진짜 "차세빈"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는 퀄리티로 돌아왔다. 올 여름 "한번뿐인 인생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중독적인 신스 라인과 함께 담아낸 두 번째 싱글앨범 'YOLO'를 선보이게 됐다.
한편 차세빈은 오는 15일 퀴어문화축제에서 쇼케이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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