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서호동 안심요양병원(원장 최철호)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45호 천사가 됐다.
안심요양병원은 지역 내 무의탁 노인을 위해 건강 검진, 치매 검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했다. 최철호 원장은 "지역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과 어르신에게 더 관심을 두고, 아동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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