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서
대구·경주 등 11개 극단 참여
전국 국공립극단이 만든 '무대극 종합세트'가 경주에서 열린다. 올해가 여덟 해째인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다.
지난 5일 경주시립극단의 '자전거'를 시작으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9일(토)까지 열릴 페스티벌에는 대구시립극단, 경산시립극단, 포항시립극단, 경주시립극단 등 11개의 국공립극단이 참여한다.
개막작 '자전거'가 지난 5일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도 이미 관객으로부터 검증을 받은 관심작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29일(토) 무대에 오르는 폐막작은 세월호 참사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목포시립극단의 '바다로 간 소풍'이다.
공연시각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다. 입장료는 전석 5천원. 문의 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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