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대극 종합세트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서

대구·경주 등 11개 극단 참여

전국 국공립극단이 만든 '무대극 종합세트'가 경주에서 열린다. 올해가 여덟 해째인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다.

지난 5일 경주시립극단의 '자전거'를 시작으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9일(토)까지 열릴 페스티벌에는 대구시립극단, 경산시립극단, 포항시립극단, 경주시립극단 등 11개의 국공립극단이 참여한다.

개막작 '자전거'가 지난 5일 막을 내렸지만 앞으로도 이미 관객으로부터 검증을 받은 관심작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29일(토) 무대에 오르는 폐막작은 세월호 참사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목포시립극단의 '바다로 간 소풍'이다.

공연시각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다. 입장료는 전석 5천원. 문의 1588-4925.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