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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여직원들' 장동윤, 어디서 봤나 했더니..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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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게임회사 여직원들' 화면 캡처, 서울경찰청 페이스북

신인 배우 장동윤의 이색적인 이력이 화제다.

장동윤은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웹툰을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어리바리한 개발자 곰개발 역을 맡았다. 어수룩한 '모태솔로'로 직장 동료인 아름(아이린 분)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장동윤은 곰개발이란 캐릭터의 풋풋함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1화에서 곰개발은 '19금 게임'을 구상하는 여직원들의 대화를 오해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4화에서는 악몽에 시달리는 아름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장동윤은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점원을 위협하는 강도를 발견, 친구와 통화하는 척 112에 신고했다. 장동윤과 친구들이 계속 편의점에 머물자 강도는 편의점을 나와 장소를 옮겼고, 강도를 뒤쫓은 장동윤과 친구들은 경찰을 안내해 강도 검거를 도왔다.

이 같은 모습이 CCTV에 포착됐고 SBS '8시 뉴스'는 이를 보도했다. 서울 관악경찰서장은 지난해 11월 기지를 발휘해 침착히 대응한 장동윤에게 감사 표창을 수여했다. 장동윤의 모교인 한양대 또한 한양 에토스 상을 수여했다.

한편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공개 24시간 만에 재생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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