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8년 차 엄마 구급대원의 웃음바다 눈물바다 가출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엄마를 찾지 마' 오후 10시 45분

EBS1 TV '엄마를 찾지 마'가 1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결혼 9년 차. 두 딸의 엄마이자 소방관인 임소미(34) 씨. 사고현장에서 환자들을 응급처치하는 구급대원으로 8년째 활약 중이다.

출근 준비와 아이들 등원 준비로 전쟁 같은 아침을 시작해, 사고현장 출동은 물론 각종 교육과 봉사, 구조 훈련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퇴근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집안일에 장소만 바뀌었을 뿐, 집으로 다시 출근하는 거나 다름없다.

결국 집과 직장을 오가며 뫼비우스 띠처럼 돌고 도는 일상으로부터 가출을 결심한 엄마. 소방관 엄마는 가출 후 어디로 갔을까? 과묵하던 소방관의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 가득한 엄마의 가출 여정을 따라가 본다. 한편, 엄마의 가출 사실을 알게 된 가족. 웃음바다와 눈물바다가 된다. 그리고 홀로 남겨진 소방관 아빠는 엄마를 찾아 나섰을까?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의 최후진술을 비판하며 교도소에서 잘 지내라고 언급한 가운데, 백승아 원내변인...
올해 3분기 대구 경제는 1.1% 성장에 그치고 경북은 0.4% 역성장을 기록하며 대구경북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정책연구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8명이 나와 각각 16억6천100만원을 수령하며, 2등 당첨자는 광주에서 10명이 한꺼번에 배출되는 등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