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이 21일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그랜드오픈한다.
우선 식품관의 영업면적을 확장하고 유명 맛집들과 월드 디저트를 대거 유치한다. 유명 맛집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시설을 대거 확충했다. 식품관 매장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던 170㎡(50여 평)의 공간을 고객들의 식사 및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부산어묵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삼진어묵'과 청담동의 고급 중식문화를 선도하는 JS가든의 패밀리 브랜드인 'WOK'(웍), 50년 한식 경력 신덕용 명인의 '한솔냉면', 25달러로 캐주얼하게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빅가이즈 랍스터'가 대구 최초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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