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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디섐보, 존디어클래식서 첫승…"내 방식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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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2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디섐보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친 디섐보는 패트릭 로저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디섐보는 AP, AFP 등 외신과 한 인터뷰에서 이 승리로 자신의 독특한 선택이 지지를 받은 느낌이 든다며 기뻐했다. 디섐보는 모든 아이언과 웨지 클럽을 7번 아이언의 샤프트 길이에 맞춰 사용해 괴짜로 주목받았다. 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는 그는 '클럽 길이 맞춤'이 과학적으로 옳다고 믿고 있다.

이런 독특한 행보에 '괴짜', '미친 과학자' 등 별명을 얻은 그는 "세상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고, 나는 내 방식대로 하는 게 편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당신도 하고자 하는 방식을 추구해도 된다"며 확실한 주관을 드러냈다. 디섐보는 고(故) 페인 스튜어트를 떠올리게 하는 사냥 모자를 즐겨 쓰는 개성 있는 패션으로도 눈길을 끈다는 점에서 '준비된 스타'로 평가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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