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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래퍼 정상수, 과거 경찰에 테이저건으로 제압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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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래퍼 정상수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올해만 벌써 세번째 사건이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의해 집압당했다. 그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파문이 일었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대인데 아까 술집에서 정상수가 뒷테이블이랑 시비가 붙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한 동영상 스트리밍사이트인 유튜브에는 정상수를 제압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돼 삽시간에 퍼졌다.

영상 속 정상수는 경찰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난동을 부린다. 이후 4~5명의 경찰관들이 정상수를 제압하려고 했고 결국 경찰은 테이저건을 사용했고 정상수는 바닥에 쓰러졌다.

또 다른 목격자는 "홍대에서 사람들이 몰려있어 가봤더니 정상수가 수갑 차고 경찰에 끌려갔다"라며 "이성잃은 진돗개 같았다"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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