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마무, 부산 콘서트 1분 만에 전석 매진…'믿고 보는 마마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RBW
사진.RBW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1분 만에 매진시켰다.

마마무는 17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부산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을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갖는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됐다.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폭발, 이틀간 6천 석의 좌석을 '퍼펙트 솔드아웃' 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마마무의 부산 단독 콘서트 '무지컬 커튼콜 in 부산'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부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자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선물 같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존의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화려한 퍼포먼스, 대규모 라이브 밴드 등이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빈틈없는 무대를 예고했다.

여기에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에 수록된 신곡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마무는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KBS 부산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을 개최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