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와이너리 체험 투어…"와인, 직접 만들러 오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시는 23일부터 11월까지 와이너리(와인 양조장) 13곳에서 와인투어를 실시한다.

와인투어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와인터널을 관람한 후 포도밭에서 포도를 직접 따서 맛보고, 와이너리에서 와인 만드는 체험을 한다.

또 와이너리 주인이 발효'숙성시켜 만든 와인을 음미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어린이들과 함께 포도당도 측정하기, 포도알 멀리 뱉기, 포도 빨리먹기 게임 등으로 영천 특산품인 포도즙과 와인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한다. 오후에는 영천 유적지나 관광지를 탐방한다.

체험비는 1인 1만3천원으로 포도 수확, 와인 만들기, 영천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나 숙박은 물론 와인비누, 양초,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도 가능하다. 30명 이상 단체 투어객에게는 차량비 일부(1대당 15만원)를 지원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