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여자골프가 강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 베테랑 골퍼 크리스티 커는 "골프 기계"라는 표현을 썼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7차례 우승, 올해 대회에선 1위부터 4위까지 한국 선수들이었으며, 미국 선수 중에서는 공동 11위 마리나 알렉스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골프닷컴은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중요한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이유'를 크리스티 커에게 물었다.
커는 "한국에서는 골프 아니면 공부, 하루에 10시간씩 훈련하는 기계들"이라 말했다. 이에 대해 박인비는 다른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들을 기계에 비유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미국 선수들을 더 좋은 기계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골프닷컴은 "미국은 운동에 재능이 있는 소녀들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를 바라보거나 상금이 큰 테니스 쪽으로 진출하는 등 선택지가 넓은 반면 한국은 골프에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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