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선수촌 식당' 스포츠 푸드트럭이 대구를 찾았다. 대한체육회와 대구시체육회는 21일 테니스와 프리테니스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효신초등학교를 찾아 스포츠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스포츠 푸드트럭 사업은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재 먹고 있는 메뉴를 받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직접 찾아가 선수촌 식단을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와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운동부가 있는 학교가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053)60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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