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에서 남주혁이 임주환의 정체를 간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은 후예(임주환 분)가 반인반신이라는 걸 눈치챘다.
하백은 후예에게 "너 나한테 들켰다"며 말했다. 이에 후예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시치미 뗐다.
이어 하백은 "어미인 인간처럼 생로병사하지만 아비인 신처럼 불사한다지"라 비아냥거렸다. 하백은 후예에게 강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