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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명 사망 58명 부상, 파키스탄서 경찰 노린 자폭테러에 애도의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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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살 폭탄 공격으로 26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 당했다.

25일 연합뉴스는 현지 일간 돈(DAWN) 인터넷판을 인용해 한 괴한이 오토바이에 폭탄을 싣고 돌진해 자폭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불법 노점상을 단속중이던 경찰을 표적으로 자신들이 자살 폭탄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탈레반은 아프간에서 조직돼 파키스탄으로도 세력을 넓힌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26명 가운대 9명은 경찰로, 부상자 58명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북쪽으로 800여 킬로미터 떨어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는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공격으로 3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치는 사건도 발생했다.

한편 전세계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6명 사망 58명 부상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도 파키스탄 곳곳에서는 테러나 유조차 전복 등으로 사람들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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