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곽진영의 90년대 전성기 시절이 재조명됐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배우 곽진영이 만남 장소인 일영역에 먼저 도착해 청춘들을 기다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곽진영은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인기를 모았을 당시 제과 CF 두 개와 샴푸 CF를 찍었다"고 밝혔다.
당시 광고 모델료를 관한 질문에 대해 곽진영은 "세 편 합해서 약 1억 5천만 원 정도였다"고 답했다.
이에 한 패널은 "그 당시 아파트 가격이 1억 원이 안 되던 시절이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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