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지속 가능 모델로 주목받는 일본 마을 사례 공개

KBS1 '일본을 다시 본다' 오후 10시

'행복도 1위, 초중생 학력평가 1위, 노동자 가구 실수입 1위,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제품 및 기술 40개, 일본 내 1위 51개'. 일본 내 행복도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리는 인구 79만 명의 후쿠이현은 일본에서 사장님이 가장 많은 '사장 천국'이다. 특히 안경 산지로 널리 알려진 사바에시는 일본 내 안경테의 80%를 생산하고 있다.

일본 서해안, 육지에서 배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아마초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악화로 파산 직전까지 내몰린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아마초 정장이 월급의 50%를 삭감하는 등 전 주민의 단결된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명품 굴의 판매 확대를 위해 첨단 급속 냉동 시스템을 도입해 성공을 이끌어냈다. 아마초에 있는 전교생 180명의 도젠고등학교는 한때 입학 정원 미달로 폐교 위기에 처했지만 이제는 지원자가 몰리는 역전 상황을 맞았다. 심지어 육지에서 섬으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의 입학 경쟁률이 2대 1까지 올랐다.

아마초의 도전과 성공 비결, 인구절벽과 장기 불황 속에서도 젊은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었던 후쿠이현의 비결을 파헤친 KBS1 TV 특집 다큐 2부작 '일본을 다시 본다-1편 지방의 역습' 편은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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