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과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최근 옥산면 금봉지에 쏘가리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의성군은 다음 달 초에는 쌍계천에 꺽지 1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의성군과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앞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경제성 있는 우량 종묘를 하천과 저수지에 방류해 내수면 어자원 보호, 어민 소득 향상, 주민 여가 선용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은 아울러 방류한 토속어종을 불법으로 포획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토속어종 행사에는 김주령 의성군 부군수와 최태림 도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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