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최근 대구 서구에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구 공식 딜러사인 중앙모터스는 지난달 대구 서구 와룡로 427에 대구 두 번째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고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전시장은 연면적 1만5천161㎡, 대지면적 2천414㎡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지어 전시장'서비스센터 단일 건물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대구 서구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신차 구매와 차량 정비 및 중고차 판매까지 이어지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1, 2층 전시장에는 18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할 수 있다. 건물 내부 주차장은 300여 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마이 서비스'(My Service) 옵션을 도입해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7층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인증 중고 차량 서비스인 스타클래스(Star Class) 전시장이 마련됐다. 이곳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포항에 이은 대구경북 두 번째 전시장이다. 최대 29대의 인증 중고차가 전시될 예정이다. 서대구 나들목 근처에 위치해 대구 인근 지역 고객이 접근하기에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운영시간은 전시장이 매일(주말 포함) 오전 8시 30분~오후 8시 30분,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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