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 미래세라텍·성진이앤아이 유망 강소기업 현판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는 26일 ㈜미래세라텍과 ㈜성진이앤아이에서 '2017년 유망 강소기업 신규 지정 현판식'을 갖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반도체와 LCD 제조 장비를 위한 세라믹 소재를 생산하는 미래세라텍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또 성진이앤아이는 지역의 전통 주력산업인 제철 설비 부품 생산으로 지난해 매출 130억원을 올렸다.

유망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민선 6기 포항시의 역점 시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술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한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44개 사를 선정해 육성 중이며 올해는 12개 사를 새로 지정해 연간 3천만원씩 3년간 기술'경영'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10개 기업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판을 달아주고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