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현대모비스㈜ 김천공장 및 모스텍 등 협력업체 5곳은 26일 '사내 하도급 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적정한 도급 대금을 보장해 사내 하도급 근로자의 불합리한 처우를 예방하는 등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박정웅 구미지청장은 "원청 및 협력업체 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