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곳곳에 때 이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안동댐 민속경관지 야외민속촌에 자리 잡은 '구름에 리조트'와 '예움터마을' 주변에 조성한 코스모스와 메밀밭에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과 쌀가루를 뿌려 놓은 듯 새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즐거워하고 있다. 이곳은 낙동강과 안동댐 주변의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 한옥의 멋, 현대적인 편리함이 만난 고택체험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학생 여행객인 '내일러' 등 관광객들의 체험 발길이 이어지면서 고택과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건강한 하천, 아름다운 하천'으로 선정된 안동 길안천 둔치에도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길안면 안동~영덕 고속도로 동안동나들목 인근 길안천 8만㎡ 규모의 둔치에 긴 가뭄으로 시들시들 죽어가던 코스모스들이 최근 뿌린 장맛비로 꽃망울을 터트렸다. 둔치를 따라 1.2㎞ 제방길 양쪽으로도 코스모스가 산들거리는 바람에 흔들리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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