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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현재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대출 '나의 한도 확인하기' 서비스는 사용량 폭주로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뱅크 마이너스 대출 신청을 완료한 네티즌들은 "이율도 낮고 개설이 쉽다"며 후기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전날 오전 7시 일반인을 상대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한 후 이날 오전 8시까지 30만500계좌가 개설됐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의 내려받기(다운로드) 횟수는 65만2천 회를 기록했다.
가입자들이 카카오뱅크에 맡긴 돈(예·적금 수신)은 740억원, 카카오뱅크로부터 빌린 돈(대출 실행 기준)은 500억원에 달했다.
영업 시작 24시간째인 28일 오전 7시까지 개설된 계좌 수는 29만3천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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