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와대 "신고리 공론화위가 찬반 결정…정부, 100% 수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신고리 공론화위 발표로 불거진 혼선 정리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이윤석(왼쪽), 이희진 대변인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조사 방법을 발표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이윤석(왼쪽), 이희진 대변인이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조사 방법을 발표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청와대가 신고리 공론화위의 발표로 불거진 혼선을 정리했다. 신고리 공론화위는 27일 "공론과정의 조사 대상자들이 공사재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혀 '공론화위가 구성하는 시민배심원단이 내리는 결정을 그대로 따르겠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되는 결정을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는 28일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 여부에 대해 "공론 과정에서 찬성이나 반대가 결정될 것"이라며 "어떤 결정이 나오든 그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론화위원회가 배심원단의 구성이나 관리 역할을 해 배심원단이 결정을 내리면 청와대와 정부는 이를 수용한다는 애초의 계획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다만 결론을 내는 방식은 꼭 배심원단의 결정이 아닐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공론화위원회의 최종 목표는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나게 하는것 아닌가"라며 "지금은 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가 '룰세팅'을 하는 과정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찬성이냐 반대냐로만 결론을 낼지, 제3의 안까지를 결론으로 할 수 있을지도 공론화위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개혁 의지를 재확인하며, 주식시장이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오는 10일 코스닥 액티브 ETF를 동시 출시하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
3·1절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를 조롱하는 AI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큰 논란이 일고 있으며, 유관순의 조카손녀는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